• 2021.08.11 11:22

[이코노믹리뷰=김진희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의 강화로 배달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배달의 매출도 급성장 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카페플랜은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 한다고 밝혔다.

외식업종의 창업들은 좁고 답답한 밀폐된 주방에서 조리 하는 악조건 속에 있다. 하지만 요즘 뜨는 카페창업은 매출에서는 일반 외식에 밀릴 수 있으나 업무 환경조건이 일반 외식과는 다르게 신선함을 줌으로서 20, 30대 젊은 창업자들에게 충분한 매리트를 느낄 수 있는 업종이다.

카페플랜은 이 같은 업무환경과 젊은 세대에 맞춘 깔끔한 인테리어 분위기, 다양한 음료 메뉴들로 인해 인기를 끌고 있다.

카페플랜 김지훈 대표는 “저희 플랜이 최근 들어 많은 분들께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젊은층을 타겟으로 과하지 않은 감성 인테리어와 젊은 층이 선호 하는 메뉴들로 구성 하였고 창업자 분들은 이러한 좋은 환경에서 맛있는 메뉴를 손쉽게 만들 수 있어 특히 관심을 받고 있으며 홀과 테이크 아웃은 물론 배달 시스템 까지 잘 적용하여 고른 매출로 창업자 분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시는 것 같다” 고 전했다.

배달 카페가 유행처럼 왔다가 본사들의 무책임 함에 사라져 버리는 프랜차이즈 본사가 아니라 처음부터 가맹점관리를 위한 슈퍼바이징 시스템, 안정적인 물류시스템 등을 도입하고 가맹점의 매출을 극대화 하기 위해 슈퍼바이져와 대표가 직접 관리한다고 전했다.

샵인샵 프랜차이즈가 성장 하면서 배달 프랜차이즈가 금방 확장했다 사라지는 브랜드가 급격히 늘어 남에 따라 가맹점의 피해가 발생이 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카페플랜은 초기부터 가맹점관리 시스템을 잘 갖추어 진행 함으로서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 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 할 것으로 보여진다.

카페플랜의 창업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